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포미닛 현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현아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를 혹독하게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당시 현아는 "어렸을 때 살집이 있어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보고 난 뒤 좀 힘든 걸로는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많이 먹기 위해 운동하는 편이다. 살이 안 찌는 체질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완전 찌는 체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아는 "다이어트가 쉽지 않지만 절 좋아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날 기다려주는 팬들 앞에 후덕한 몸매로 나가면 덜 예뻐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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