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코웨이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17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물의 소중함과 건강한 물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물쉼표시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물쉼표시간’은 물음용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물마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코웨이의 대표적인 CSR(기업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서 코웨이는 영유아들의 물 마시기 생활화를 돕기 위해 대형 물쉼표 시간표를 제작, 하루 7번 ‘물쉼표시간’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또 아기 코끼리를 형상화 한 캠페인 캐릭터 ‘코밍’과 ‘코리’를 활용해 아이들이 물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보다 재미있게 물 마시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코웨이는 국내 유아의 84.2%가 물섭취 부족 상태라는 조사결과와 선진국에서는 아이들의 물 습관을 기르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 ‘물쉼표시간’ 캠페인을 기획해 현재 시즌2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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