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1박 2일-시즌3'의 멤버인 차태현-김준호-데프콘-정준영-김종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준호가 ‘1박 2일’ 제작진을 노동부에 고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우리가 저녁 복불복을 하는데 저녁을 새벽 1시에 먹기도 한다"며 "저녁은 보통 6~8시 사이에 먹지 않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차태현이 “해가 떴는데 자라고 한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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