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62.5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10.8원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종가는 지난해 12월 29일 종가 1169.6원 이후 약 3개월 만에 1160원대를 기록했다.
18일 원·달러 환율 개장가는 1156.3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17.0원 내린 상태에서 문을 열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50원대까지 떨어진 것도 지난해 12월 4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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