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이 이달부터 매월 색다른 쿠킹테마로 월 4회 소비자들과 함께 전기레인지 요리문화를 알리는 쿠첸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의 쿠킹 테마는 ‘우리아이 새 학기 맞이 아침요리’로 지난 17일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에그․살몬 스튜, 홀랜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 레시피를 배웠다.
장인우 셰프가 쿠첸 전기레인지 조작법을 설명하고, 팬모드, 시간설정 기능, 타이머기능 등을 활용해 조리를 선보였다.
쿠첸 이대희 대표는 “전기레인지는 조작법만 간단히 익히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조리를 할 수 있다”며 “쿠첸 쿠킹클래스를 통해 전기레인지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지난 1월, 2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임직원들에게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내 소통을 향상시켰다. 3월부터 소비자들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쿠첸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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