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방송화면캡처]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이상민은 "노현정과의 결혼을 정대선 형과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가 반대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정대선이 고집을 피우니 작은아버지인 정몽준 의원이 아나운서가 되려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며 도움을 줘서 결혼에 골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현정이 정몽준 의원의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다고 말한 김구라는 "노현정이 재벌가로 시집가면서 한때 아나운서들이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한 번은 방배동 재벌가 중매인이 모 아나운서가 자신을 직접 찾아와서 재벌과 연결해달라며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