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균상이 신세경 앞에서는 순항 양이 됐다.
지난 20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먹는다니까!? 그럼 내가 먹어도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균상은 대본을 들고 도도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신세경 앞에 무릎을 꿇고 커피잔을 들고 있다. 특히 윤균상은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 무휼과는 정반대로 애교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2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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