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박스오피스 1위, 여전한 인기 몰이…3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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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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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주토피아' 메인 포스터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여전한 인기몰이 중이다.

3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2만665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86만7855명이다.

이어 ‘런던 해즈 폴른’이 1만8032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누적관객수는 64만7406명이다. 그 뒤로 ‘귀향’, ‘널 기다리며’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올랐다.

한편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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