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총장은 그동안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꾸준히 인천재능대의 교육환경과 행정 · 학과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최우수 A등급을 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직업교육 선도 전문대학임을 입증했으며,
전문대학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취업률(2015년 12/31자 기준 건강보험 가입자)을 자체 조사한 결과 80.4%를 기록(해외 취업 포함)하며 3년 연속 수도권 취업률 1위(가,나 그룹)를 달성, 전국에서 취업에 가장 강한 대학으로도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이 뿐만 아니라 이기우 총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천재능대는 2015년 전문대학 최초 전문학사 학위연계형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서울 · 인천지역 유일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선정, 서울 · 인천 유일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최우수 대학 평가, 전문대학 유일 송도캠퍼스 시대 개막 등 지난 한해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모두 선정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한편 이기우 총장은 2014년 9월까지 4년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및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설치 ▲전문대학 엑스포 개최 등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바로 서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전문대학의 위상을 한껏 높여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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