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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 금리동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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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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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투자 담당자, PB, 은행 및 증권사 상품 담당자 등을 초청해 더플라자호텔에서 ‘글로벌 금리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시장의 큰 변동성과 불투명한 미국 추가금리 인상에 대해 투자자의 관심과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기획됐다.

세미나는 ‘마이너스 금리의 이해 - 정책 의도대로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운용 Fixed Income운용본부 임광택 상무가 설명하고, ‘한국투자 e단기채 채권펀드’,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채권펀드’에 대해 김동주 Fixed Income운용팀 팀장, 김윤진 해외 Fixed Income운용팀 팀장이 각각 설명한다.

김병모 한국운용 마케팅총괄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마이너스 금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투자자의 고민에 대해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 등에 대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시장 동향에 맞는 상품을 미리 준비해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펀드 상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소개되는 ‘한국투자 e단기채 채권펀드’는 시중 금리나 MMF(머니마켓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금리 매력도가 높은 전자단기사채(전단채)나 기업어음(CP) 등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채권펀드’는 국내 채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달러화 발행 중국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운용1년 만에 목표 수익률 5%를 초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채권펀드’는 1개월 0.80%, 3개월 2.47%, 6개월 4.71%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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