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은 지난해 쌀 수확기 당시 한가마니(80kg)당 평균 쌀값이 목포가격인 188,000원 이하인 150,659원으로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지급하게 됐다.
지급단가는 지난해에는 1ha당 266,238원보다 3배 이상 오른 1ha당 999,621원이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지급되는 쌀소득보전직불제 변동직불금이 쌀값 하락으로 인해 낙심했던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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