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에 관한 현장수요'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식품·의약품 안전기술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대학·연구소 등 전문가는 물론 국민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29일까지다.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겐 20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3명에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15명에겐 각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 제안은 내년도 연구개발(R&D) 신규 과제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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