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2시20분 서울시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서울특별시-세종특별자치시 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서울‧세종 지방자치회관 활성화 지원 △지역축제 및 문화예술 상호교류 △공무원 인적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공유 △귀농‧귀촌 및 농특산물 판매지원 협력 등이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오후 6시30분 시장실에서 장-마크 에호(Jean-Marc Ayrault) 프랑스 외교장관을 만나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한 서울시의 협력사항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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