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KBS 태양의 후예[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5/20160325004353793130.jpg)
KBS 태양의 후예[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납치된 여자 아이가 쏜 총에 맞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를 치료했다.
치료를 받은 아구스는 강모연에게 “위험한 남자랑 다니시네”라며 “총든 남자 옆에 있으면 총 맞을 확률이 높은데”라고 말했다.
부대로 돌아온 강모연은 손에 묻은 피를 씻으며 아구스가 한 말을 생각했다. 강모연의 표정이 어두워지면서 불길한 앞날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