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원혜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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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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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20대 총선에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후보로 출마하는 원혜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원종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선, 배기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설훈‧김상희‧김경협‧홍영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필구‧서영석의원, 부천시의회 김문호 의장을 비롯해 서헌성 이진연 최갑철 박병권 한선재 정재현 박병권 김동희 강동구 황진희 김관수 최성운 우지영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옥현 전 부천시 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 호남향우회장, 한재학 부천시 충청향우회장, 김원보 부천시 강원도민회장 등 주요 향우회 임원진과 오정구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일반적인 개소식 형식을 탈피해 특별한 메인행사 없이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자유롭게 인사하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원혜영 후보는 “부천시장 시절,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부천까지 연장 유치하여 부천의 지하철 시대를 열었고,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시절 소사~오정구~일산 지하철 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바 있다”며 “이제 오정구민과 함께 원종~고강~홍대입구 지하철을 확정 짓고 오정동~신흥동~계양구청 구간을 연장하여 오정구의 지하철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원혜영_후보_사무소_개소식_]

또 원혜영 후보는 “우리 오정구를 남북으로 가르고 있는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약 8만 여 평에 달하는 지상 부지를 가로공원으로 조성하겠다”며 “경인고속도로의 장벽이 사라진 자리에는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일반도로가 새로이 열리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충분한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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