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5인조 신인 힙합 밴드 쟈코비플래닛의 데뷔앨범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쟈코비플래닛은 25일 첫번째 데뷔앨범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The Creative Partner)'의 프리뷰 영상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쟈코비플래닛은 윤하, 정준영, 치타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힙합 밴드다. 힙합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참신하고 세련된 음악을 제작한다.
프리뷰 영상 속 쟈코비플래닛은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뷰티풀'을 비롯해 '손 떼', '플랫폼', 'B.O.Y', '브라운 스킨드 걸'등의 수록곡을 직접 라이브로 연주하며 자유분방하면서도 유니크 한 쟈코비플래닛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소속사측은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이 라이브 영상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미처 전하지 못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쟈코비플래닛이라는 음악적 '행성'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 쟈코비를 중심으로 데뷔를 앞둔 풋풋한 신인의 자세로 라이브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해맑은 모습들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쟈코비플래닛은 다음 달 1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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