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세종시당은 천안함 46명의 용사와 한주호 준위, 금양호 선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조국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천안함 폭침 이후에도 북한은 여러 차례 우리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지속적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동들을 계속해 왔다. 이에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당과 이념을 떠나 지역 정치권이 먼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