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세종시선거위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후보등록자는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흥수, 국민의당 구성모, 민중연합당 여미전,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12일까(13일간)지다. 등록된 5명의 후보들은 하루 25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제대로 밤잠 이루지 못하고 피눈물을 흘리며 오늘도 4.13승리를 위해 종횡무진 하고 있다.
정가와 시민들에 의하면, 이번 4.13총선에서 국회 뱃지를 달으려면 다음과 같은 정책공약과 이를 실현하여 세종시민들 삵의 질 향상과 명품 세종시를 만들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될것 이라는 여론이다.
5명의 후보들에게 바라는 정책 공약은 ? ▲조치원읍 공동화를 막고 도로확장 및 주차장시설 확충으로 ‘인구 10만 늘릴 능력자’ ▲인센티브를 줘서라도 자립경제를 이룩할 ‘대기업 및 친환경 기업 유치로 고용창출 할 능력자’ ▲교육경국(敎育經國)이라는 철학적 격언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실현 및 타.시도에서 세종시로 전입하려는 균형잡힌 교육 환경 조성할 者’ ▲남부지역은 행정도시, 북부지역은 경제도시, 그리고 ‘산업단지 늘려 경제발전 이룩할 者’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잡힌 조화 있는 세종시 건설을 이룩할 능력있는 者’
▲‘세종-서울 고속도로 조속 착공토록 능력 있는 후보’ ▲천안-서창- 오송- 청주공항까지 ‘전철 로선 조속 착공할 능력者’ ▲‘KTX 세종역 설치할 유능한 者’(금남면 발산리에 조속 정차 시킬 능력자)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및 자치행자부 세종시로 이전시킬 능력者‘ ▲’국회분원 및 청와대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할 능력 있는 분‘ ▲고복저수지 및 봉산리 개발로 조치원인구 늘리기 및 ’조치원 상권 살릴 能力者‘ ▲세종시에 이미 있는 호수공원, 베어트리를 비롯한 중앙공원 및 수목원 조성, 민간박물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 적극 유치해 ’관광도시 조성할 능력자‘ ▲’도농(都農)상생발전 토대를 시급히 구축할 能力者‘ ▲’조치원 재래시장 고객을 위한 주차장 확충 할 能力者‘ ▲세계적 대학교 세종캠퍼스 유치할 能力者 등 15개 정책을 실현 할수 있는 능력있는 분이 국회의원으로 당선 될것으로 예측된다.
세종시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H씨와 금남면 L씨 그리고 동면 J씨가 같은 목소리로 4.13 총선 후보중 당선이 유력한 인물은, "새누리당 P씨와 무소속 L씨 그리고 더민주당 M씨중 한명이 유력할 것"같다며 "국민의 당 구후보와 민주연합당 여후보는 늦게 출발하고 인지도가 낮아 당선될 확률이 그리 높지 않을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또, "인지도가 높고 그동안 봉사만 해온 국민의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고진광 씨가 중간에서 중도하차 한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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