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에 따르면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의 축구선수 아론 램지는 미드필더라 골을 넣을 기회가 적었는데 그런 그가 골을 넣은 직후 유명인들이 죽었다. 이것이 바로 ‘램지의 저주’다.
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에 따르면 아론 램지가 2013년 11월 30일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5시간 후 ‘분노의 질주7’ 촬영에 매진하고 있던 폴워커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해 ‘램지의 저주’에 의한 사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런데 서프라이즈 램지의 저주에 따르면 폴워커는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살해당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지어 폴워커의 죽음을 미리 쓴 기사들도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일루미나티가 폴워커를 죽인 것은 2000년 폴워커가 출연한 영화 ‘스컬스’는 일루미나티의 비밀 조직 ‘스컬앤본즈’의 실체를 파헤치는 것이 주요 내용인데 폴워커가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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