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는 과거 정규 2집 '프레임(FRAME)' 음악감상회에서 "저희가 관객이 한 명도 없는 곳에서도 공연을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관객이 없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면서 "당시 저희 음악은 정말 별로였다. 첫 번째 해결 방법은 시스템보다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작업물의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는 데 있다. 누가 들어도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현우는 "MBC '나는 가수다'를 반 년 정도 한 것 같다. 혜성처럼 나타나 혜성처럼 사라지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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