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철봉 운동밖에 모르는 네 명의 남학생들과 이를 걱정하는 어머니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박명수가 출연해 황당한 조언들을 늘어놓았다.
박명수는 "십시일반 돈을 모아 부동산을 사서 비닐하우스를 지어 백만 철봉 인재를 양성하자"며 유재석에게 "좀 보태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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