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적기업 홍보관 체험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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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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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2월 월 2회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 재미도 up~ 이해도 up~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의 체험교실 사업이 인기다.

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사회적기업 제품의 전시·판매,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알리고자 인천도시철도1호선 예술회관역 지하상가 8호에 2011년 12월 개관했으며,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윤성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 체험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개최되며, 사회적경제 업체 담당자가 직접 나와 체험사업을 진행한다.

인천 사회적기업 홍보관[1]


체험교실은 비누공예, 시계만들기, 떡만들기, 립밤만들기 등 시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여자가 만든 제품은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지난 23일 열린 첫 번째 머리띠, 리본만들기 체험은 사회적기업 흙마을(대표 류미애)이 주관해 부평 울림 장애인 생활센터, 일반시민 등 25명이 참여했다.

31일 열리는 두 번째 체험교실에서는 사회적기업인 리플라워(대표 김금자)의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가 시행된다.

체험교실 계획 안내 및 참여신청은 사회적기업 홍보관(☎442-338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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