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등에 매도 시원한 '에어테크 시스템 배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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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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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봄을 맞아 다양한 용량의 배낭을 출시한다. 

레드페이스의 노바 시리즈는 가벼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소형 크기로 출시된 배낭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은은한 광택이 있는 나일론 210D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봄나들이용으로 제격이다.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열과 땀이 등에서 상하좌우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 멜빵에 EVA 스펀지를 사용해 뛰어난 복원력으로 피로감을 줄이며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양쪽 사이드에 망사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핑크, 차콜, 브라운, 레드가 있다. 가격은 12L 4만9천원, 18L 5만9천원이다.

제타 25L 배낭


제타 25L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낭으로 내마모성과 인장강도(찢기거나 당기는 힘에 견디는 강도)가 높은 인비스타사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평상시와 등산시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으로 학생용 배낭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제타 라인은 25L 배낭 외에도 끈의 탈부착이 가능한 더플백이 함께 출시돼 1박 이상의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시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다. 25L 배낭 색상은 오렌지/핑크/블랙/와인(가격 6만 2천원), 더플백은 와인/블랙(가격 4만5천원)이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배낭은 오랜 시간 착용할 일이 많기 때문에 특히 통기성이 중요한 상품"이라며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레드페이스가 고안한 에어테크 시스템이 적용된 다양한 배낭들과 함께 즐거운 봄 나들이를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테크 시스템은 레드페이스만의 자체 충격흡수 시스템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기술이다. 전체 공기 순환이 가능한 신축성 있는 등 판넬에 패드가 삽입된 어깨끈과 힙벨트가 등을 지탱해주는 원리다. 늘어지지 않는 팽팽한 플레이트가 최적의 통기성을 제공하고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여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조합을 통해 탄생한 에어테크 시스템은 등반 시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돼 등판부위의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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