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공약사업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신임 평가단 위촉장 수여,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 실천과제 변경건 의견 수렴 및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보건소에서 추진중인 국립교통병원 응급의료센터 설치 건을 원주 세브란스병원 닥터헬기 사용 건으로 변경, 가결했다.
김성재 부군수는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항이 군민들게 약속드린 기간 내에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며 "지난 7일 강원도와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구체화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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