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64회에서는 애써 표정 관리를 하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 중에 수경(양진성)은 친엄마를 향한 원망을 언급하고 옆에서 듣는 진숙은 애써 표정 관리를 한다. 방송을 본 태호(길용우)는 현태(서하준)를 불러 수경의 방송 출연을 사전에 왜 말하지 않았냐며 따져 묻는다.
또 방여사(서우림)가 태호를 시켜 방송 출연을 막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숙은 분노하며 태호에게 연락을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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