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측 “이혼 소송은 사실…사생활이라 구체적인 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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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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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정겨운(34)이 아내 서모(35)씨를 상대로 결혼 2년 만에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겨운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서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정겨운이 이혼 청구 소송 중인 건 사실” 이라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서씨와 만나 2011년부터 핑크 빛 만남을 가졌고,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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