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말에 농촌진흥청 최우수 기관상에 이어 연속된 겹경사로 직원들이 작년 한해 땀 흘려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결과를 인정받아 그 어느 때 보다도 고무되어 있다.
이번 농촌지도사업 평가는 1차 심사에서 기획홍보, 인력육성, 식량기술, 원예축산, 생활기술, 경영기술등 6개 분야를 각 100점 만점으로 골고루 평가하여 6개 시군을 선정하였으며, 2차 현지심사에서는 선정된 6개 시군의 특수시책 및 주요사업 현지확인을 통하여 평가의 객관성 및 신뢰도를 높여 농촌지도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15억의 국비와 1억 3000만의 도비를 포함하여 총 7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신기술 보급사업, 6차산업 수익모델화 사업, 귀농·귀촌지원사업, 친환경 농업, 과학영농 실증시험등을 많은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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