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유연탄개발 민관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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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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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해외자원개발협회 강의실에서 제43차 해외유연탄개발 민관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유연탄개발 민관실무협의회는 정부‧공기업‧연구소‧협회‧ 민간기업 간의 교류를 통해 해외유연탄 개발의 방향 모색 및 협력을 위한 협의체다.

2005년 이후 매 분기마다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LG상사 등 64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현장 방문을 통한 실무능력 배양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사는 포스코대우, SK네트웍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시멘트 협회 등 총 64개 기업이다.

광물공사 관계자는 “유연탄 시장전망 및 매물동향, KB자산운용의 광산 금융 현황·마이닝 시니어 론 펀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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