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14회' 안재욱, 소유진 문자 받고 부모님 가게 찾아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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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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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4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14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4회에서는 부모님 가게 앞을 찾아가는 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의 귀찮았다는 말에 미정(소유진)은 그동안 감사했다는 문자를 보내고 애써 담담해지려고 한다. 미정의 태도에 상태는 마음이 아프고 퇴근길에 부모님 가게 앞을 찾아간다.

또 술에 취한 연태(신혜선)를 업어 집에 데려다주던 상민(성훈)은 본의 아니게 연태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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