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50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3 14: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507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대상 총 962건의 물건 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19건이 포함돼 있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16건 속해있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6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