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카페베네는 배우 강하늘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카페베네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배우 강하늘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강하늘과 함께 향후 1년간 TV광고를 비롯해 바이럴 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 20대의 정직함과 청춘이라는 느낌을 지닌 강하늘이 카페베네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TV,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새롭게 변신한 카페베네와 강하늘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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