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시청률 하락에도 화요 예능 1위, 밀젠코 출연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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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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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화요일 심야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나타났다.

4월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5.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4%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중 가낭 높은 수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는 록스타 밀젠코가 출연해 사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4%의 시청률을 MBC ‘PD수첩’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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