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레드벨벳의 화사한 봄날을 담은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걸그룹 레드벨벳이 4월 7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청초한 소녀미를 발산했다. 봄기운이 내려앉은 정원과 집안 곳곳을 배경으로, 서로 닮은 ‘시밀러 룩’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쪽 손을 마주 대고 선 아이린과 조이, 가볍게 포옹하는 포즈를 취한 예리와 슬기 등, 멤버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봄을 닮은 러블리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롬퍼를 착용한 단체 컷에서는 다섯 소녀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이번 화보는 오는 7일 발행하는 하이컷 17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12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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