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양평군체육회 운동교실을 연계한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건강체조교실'은 체육회가 2012년 8월부터 운영해 온 군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보건소와 체육회의 업무협약과 함께 보건소의 전문적인 건강측정 운영체계와 체육회의 건강체조 전문강사진을 동시에 운영된다.
갈산체육공원 내 상설무대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보건소는 공원 내 갈산유헬스센터에서 건강체조 전후 체성분, 혈압, 혈당을 측정해준다.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양평군보건소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팀(☎031-770-2118, 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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