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06/20160406154710466293.jpg)
광주시는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인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 관광객 맞춤형 관광정보를 안내하고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안내소를 7일부터 운영한다. [사진=광주시 제공]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은 오웬기념관, 최승효가옥, 이장우가옥, 정율성생가, 우일선 선교사 사택 등 근대문화유산들이 위치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관광안내소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주차장 관리동 내 연면적 53㎡, 지상 1층 규모로 설치됐다.
관광안내소에는 관광통역안내원 2명이 연중 무휴로 근무하며 광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명소, 지역축제, 문화공연 등 관광정보와 교통,숙박,음식점,쇼핑 안내, 관광홍보물 배부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자전거라이더를 함께 배치해 연계한 관광해설과 여행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