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박스오피스 1위, '배트맨 대 슈퍼맨' 제쳤다…'장기 흥행 돌입'

[사진=영화 '주토피아' 메인 포스터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주토피아’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월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지난 6일 2만 22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358만 2097명이 됐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이어 '배트맨 대 슈퍼맨'이 2위를 차지했으며 ‘클로버필드 10번지’, ‘대배우’, ‘미스컨덕트’가 일일 박스오피스 TOP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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