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윤화 "'정글의 법칙' 후 7kg 빠졌다"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정글 다녀와서 7kg이 빠졌어요.”

홍윤화가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컬투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윤화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퉁가’의 선발대로 뽑혀 지난 1월 퉁가에 다녀왔다.

홍윤화는 “잘 못 먹어서 힘들었다”면서 “갈 때 가져간 등산복이 분명 안 맞았는데 돌아갈 때 되니 맞더라. 한국으로 돌아올 때 뉴질랜드에서 11시간 동안 머물렀는데 그때 엄청나게 먹었다. 비행기 안에서 옷이 안 잠겼다. 그래도 총 7kg이 빠졌다”고 했다. “정글 다녀와서 손톱에 낀 때가 안 빠진다. 그래서 짧게 깎았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연인 개그맨 김민기에 대해서는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은 2~3년 후쯤, 31~32살쯤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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