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문흥수 후보는 역사적 사명인 정권교체를 위해 무소속 이해찬 후보는 사퇴 해야 한다고 11일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이날 문 후보는 또, “이해찬 후보는 친노의 좌장임은 몰론 야권의 큰 인물로 내년 대선에서의 역할은 그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 "라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이 후보가 사퇴하고 문 후보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흥수 후보는 이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3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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