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3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 개표소에서 총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58%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총선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텃밭인 ‘전라북도 전주시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는 개표가 46.46% 진행된 상황에서 2만167표를 얻어 39.75%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후보는 34.55%,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는 23.7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총선 개표 결과 ‘전라남도 순천시’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개표가 62.03% 진행된 상황에서 4만2490표를 얻어 45.52%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총선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는 38.39%,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는 11.9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는 38.6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49.20%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2만3920표를 얻어 55.63%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는 44.36%의 득표율로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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