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1일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하며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4/20160424152531408384.jpg)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종합리싸이클링타운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또 의원들은 인후동에 건립될 아동ㆍ청소년센터 건립예정 부지를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사업 계획과 추진상황을 들었다.
이어 의원들은 전주동물원을 찾아 지난 4월초 야간개장 등으로 노고가 많았던 동물원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주 생태숲 동물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곰사 등 동물사 신축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발로 뛰는 현장활동을 이어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