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이씨가 숨지고, 또 다른 이모(27)씨가 다리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하청업체 직원인 이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OLED 생산 라인 공사현장에서 4층 높이의 지붕 고정화 작업도중 지붕 철제구조물이 무너지면서 15m 아래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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