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청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시가 2015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의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정 추진실적을 평가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지방세정의 발전과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상황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상황 ▲세정 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26개 항목을 기준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 화력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에 따른 세수 신장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 운영 및 공매처분 등 강력하고 체계적인 체납액 정리를 통한 이월체납 최소화, 도내 체납 징수액 2위 등의 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열악한 징수여건에도 높은 체납 징수율로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지방세 안내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한 시민 편의 행정 추진으로 선진 세정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계연도가 앞당겨져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세무 관련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 숙지와 보령시민들의 선진 납세의식으로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신 세원 및 선진 납세 편의시책 발굴과 체납세금 일소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동시에 납세자 중심의 3.0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세정종합평가에서 2012년과 2013년에는 우수기관을, 2014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었고, 체납액 정리평가에서는 2013년과 2014년 최우수, 2015년 우수기관 선정 등 매년 탁월한 성적으로 으뜸 세무행정 역량을 발휘하며 지방세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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