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가뭄 대비 효과 톡톡, 올해 모내기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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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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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강 대단위 양수장 통수식 개최

[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올해 파주는 모내기 걱정은 없습니다”

경기파주시의 가뭄 대비 선제적 대응이 눈길을 끈다.

파주시는 지난해 말부터 관내 저수지에 대해 하류의 물을 역으로 퍼올려 저수율을 높이는 한편, 각 읍면동 소규모 용배수로 정비 및 준설을 완료하여 모내기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임진강 용수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경기도, 파주시 등 관련 지자체, 환경단체, 어민들 협의로 임진강 상류에 위치한 군남댐 담수기간을 당초 다음달 15일에서 6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처럼 파주시는 적극적인 행정과 선제적인 가뭄대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임진강 대단위 양수장 통수식을 가졌다.

임진강 대단위 양수장은 파주시 농경지 60% 이상에 공급하는 파주시 주요 농업기반 시설물이며, 지난 4월초부터 양수장 운영을 실시해 농업용수를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파주시는 광탄면 방축리 일원 노후 취입보 재정비 공사를 2월에 착공, 이달 중순에 조기 마무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작년에는 오랜 가뭄으로 임진강물의 염도가 증가되어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등 농민들 모두가 고생이 많았다”며,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농어촌공사와 함께 풍년 농사를 이뤄 내고, 누구나 살고싶은 농촌, 희망찬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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