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원내대표에 박지원 의원이 26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만장일치로 ‘합의추대’됐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민의당 원내대표에 박지원 의원이 26일 만장일치로 ‘합의추대’됐다. 이로써 박 원내대표는 2010년 민주당, 2012년 민주통합당에 이어 사상 초유의 ‘원내대표 3선’ 기록을 세우게 됐다.
경륜과 노련함을 갖춘 박 원내대표는 원내 제3당으로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최대한 활용,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특유의 정치력으로 좌지우지할 것으로 주목된다. 이로 인해 경선을 앞둔 나머지 두 당의 원내대표 후보자들은 자신이야말로 ‘박지원의 맞수’라고 경쟁력을 뽑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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