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주도권 확보에 한·중 협력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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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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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에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위쉬졔 위고그룹 웨이하이위고의용재료유한공사 총경리, 양치위 웨이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부주임,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강갑수 아주경제신문 편집국장, 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리우용성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주한국대표처 수석대표, 푸밍 베이징전심전의의료과기유한공사 총경리, 윤성민 아라메디컬그룹 대표, 챠오신위에 웨이하이시 남해신도시 부구청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에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관계자를 비롯해 약 200명의 중국과 한국 헬스케어 담당자들이 모여 양국간 헬스케어산업 합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한·중 헬스케어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헬스케어 교류 성과를 살펴보고, 양국이 아시아 시장을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한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헬스케어산업은 바이오, 의료기술과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융·복합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로, 세계 각국에서 이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부도 2017년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제약·의료기기·화장품·의료 등 관련 분야에서 제도 개선과 연구·개발(R&D)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및 해외 진출을 지원 중"이라며 "전 세계가 헬스케어산업의 패권 확보를 위해 다투는 이때 아시아가 선두에 서려면 이 산업에 대한 투자 의지가 높은 한·중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정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화장품 등 유망 소비재 산업 분야의 대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을 공동 주최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한·중 협력을 강조했다.

설 의원은 "한국과 중국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게 계획을 세우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양국이 서로를 더 잘 아는 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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