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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108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4억2900만원으로 51.4% 줄고, 매출액은 2458억400만원으로 14.7% 늘었다.
회사 측은 중남미의 정세 불안에 따른 입찰 지연, 글로벌 프로젝트 가동으로 인한 연구·개발(R&D) 비용과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일동제약 주식 처분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감소 등이 순이익이 줄어든 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해외 부문 매출은 국제기구 입찰에서 수주한 독감 백신 수출분 반영 등으로 오는 2분기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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