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윗물이 맑아야..." 청렴도 종합대책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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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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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서 1청렴과제 추진 등 16개 과제 중점 추진

김해시가 청렴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김해시청]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가 민선6기 제7대 허성곤 시장이 취임함에 따라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 시정지표의 일환으로, '2016년도 청렴도 종합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하위권에 머물렀던 청렴도를 지난해 말 3등급으로 올린데 이어, 최근 침체되어 있는 공직분위기를 쇄신하고 부패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개선하는 등 고강도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올해는 청렴도를 상위권에 끌어올리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청렴도 종합대책에는 부패통제시스템 강화, 청렴문화 확산 등 1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예방적 부패통제 시스템을 강화를 위해 하반기 청렴도 취약분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추진실적을 점검한다. 인허가, 공사, 용역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청렴모니터링 실시, 위법 부당한 예산집행 근절을 위해 자체감사를 강화한다.

그리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28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우수강사를 초빙하여 청렴결의대회 실시하고 전 직원 청렴각서를 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 청렴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전직원이 업무시작 전, 공무원헌장을 낭독하여 생활 속 청렴의지를 다지고, “1부서 1청렴과제” 추진, “청렴의 날” 운영 등 청렴의식 전환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T/F팀(2개반 6명)'을 구성하여 5월부터 상시 운영하고, 금품수수 등 비리개연성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집중감찰하여 부패연루자는 경중없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한다. 감독자에 대해서도 연대책임을 묻는 등 청렴의무 위반 직원에 대해서는 고강도의 내부통제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로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25일 간부회의 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얘기가 있듯이 시장부터 국·소장까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을 펼치고, 다같이 열심히 일 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 직원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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