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연재난 응급복구 현장훈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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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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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7일 부용천 일대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자연재난 응급복구 현장훈련을 열었다.

이날 훈련은 2002년 기록적인 호우화 강풍으로 많은 인명, 재산피해를 입혔던 태풍 '루사'가 한반도에 상륙했다는 가상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공무원과 방재단원 40여명은 부용천이 범람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시민들이 통행하지 못하도록 재난안전선을 설치했다.

또 하천제방 붕괴구간을 수방마대로 쌓는 한편 중장비를 동원해 현장을 복구했다.

한신균 시 안전총괄과장은 "훈련을 통해 방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역자율방재단과 재난담당부서의 역량을 키우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재난에 강한 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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