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로하스 인증 획득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자사의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쿡웨어 브랜드인 셰프토프, 시트램이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서 친환경과 사회정의 및 지속 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최우선 가치로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한다. 제품의 환경성, 건강성, 안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내열성은 물론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세라믹 냄비는 제품의 안전성과 편리성에서,  그라노블 프라이팬 역시 뛰어난 넌스틱 코팅 성능으로 스크래치, 각종 오염에 강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팀장은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셰프토프, 시트램 등의 쿡웨어 모두 기능과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인정받았다”며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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