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이날부터 ‘모두의마블’ 피규어를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11번가, G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하고, 전국 오프라인매장에서도 제품을 동시 선보일 계획이다.
박스형, 캡슐형 등 총 2가지 형태로 판매하는 이번 ‘모두의마블’ 피규어는 게임을 대표하는 ‘데니스’, ‘슬기’는 물론 ‘아르테스’, ‘렉시’, ‘로사’, ‘사이퍼’ 등 6종의 인기 캐릭터들로 구성됐다.
박스형 상품은 피규어 구매 시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고 캡슐형 상품은 전국 캡슐 뽑기 기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for Kakao’ 아트북은 출시 하루 만에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와 일간 베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 총 2만여 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부터 정식판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 피규어 역시 지난 3월 사전판매 출시 5일 만에 매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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